부산 영도 라발스 호텔

부산 영도 라발스 호텔

 

오션뷰가 너무 아름다운 부산 영도 

라발스 호텔에 다녀온 후기 올려볼게요 

•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 주차 1층 몇대, 지하 기계식 주차장

영도대교가 창문 밖으로 바로 보여요

배도 수시로 지나다니고 뷰가 진짜 최고에요 

부산역에서 3.3km 거리에 있으며

29층짜리 호텔이에요 

다만, 주차장은 기계식이라 조금 불편해요

우리는 코너 더블 오션룸으로 예약했는데 

사방으로 바다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멍때리고 바다만 바라봐도 기분이 좋아진다

인스타 보면 다들 이렇게 인증샷을 

올리더라구요 ㅎ ㅎ ㅎ 

남들 하는건 다 해봐야쥬~

우아하게 모닝커피도 한잔했어요 

사진놀이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가네요 

아들하고도 좀 놀아주고 

너무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모든게 신기하고 재밌나봐요 

이렇게 강렬한 빨강색 엘리베이터를 타고

28층에 내리면 조식을 즐길 수 있어요

밖에 테라스에서 식사하면 뷰가 최고겠죠 

조식은 28층 라발스 카페&바에서 할 수 있어요 

바다 보면서 먹는 아침은 더 맛있네요 

밖에 테라스로 나가면 전망이 더 예쁜데 

추워서 그냥 여기서 먹기로 했어요

아메리칸 스타일로 나오네요 

저는 아침에 아메리칸 스타일 

사실 별로에요 흐흐흐

머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문열고 밖으로 나가면 이렇게 예쁘게 

꾸며놓은 테라스가 있어요 

여기가 베스트 포토존!!

어쩜 이렇게 예쁜지~ 동화속에 들어온것 같아요 

계단으로 올라가면 29층 루프탑인데 뷰가 정말 끝내주네요 

시간 되시면 한번쯤 다녀오셔도 좋을것 같아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