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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강화된 구글의 OSS-Fuzz: 오픈소스 보안 혁신의 다음 단계

Tech news

by 핫플스나이퍼 2024. 11. 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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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구글이 개발한 AI 기반의 보안 도구, OSS-Fuzz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구글의 이 멋진 도구가 오픈소스 프로젝트에서 무려 26개의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단순한 성과 이상의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AI로 강화된 구글의 OSS-Fuzz: 오픈소스 보안 혁신의 다음 단계

AI가 발견한 26개의 오픈소스 취약점

 

OSS-Fuzz는 최근 AI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오픈소스 코드 저장소에서 26개의 취약점을 발견했습니다. 특히, OpenSSL의 암호화 라이브러리에서 중간 정도의 심각도를 가진 취약점 CVE-2024-9143이 발견되었는데, 이는 메모리 버그로 인해 어플리케이션 충돌이나 원격 코드 실행을 초래할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OpenSSL 여러 버전에서 패치가 이루어졌습니다.

AI가 발견한 26개의 오픈소스 취약점

AI 기반 퍼징 강화의 중요성

 

구글은 2023년 8월부터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사용하여 퍼징(Fuzzing) 커버리지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272개의 C/C++ 프로젝트에서 코드 커버리지가 개선되어 무려 37만 줄 이상의 새로운 코드가 추가되었죠. AI가 개발자의 퍼징 워크플로우를 대신하여 더 많은 자동화를 가능케 하면서, 숨겨진 버그들을 효과적으로 찾아내고 있습니다.

AI 기반 퍼징 강화의 중요성

AI로 더욱 깊어진 코드 분석

 

이번 취약점 발견은 OSS-Fuzz의 AI가 기존의 퍼징 타겟으로는 발견할 수 없던 문제들을 찾아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AI를 통한 코드 커버리지는 모든 기능이 버그로부터 자유롭다는 보장을 제공하지 않지만, 다양한 플래그와 설정이 서로 다른 동작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다양한 코드 경로와 상태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AI로 더욱 깊어진 코드 분석

구글의 메모리 안전성 강화 노력

 

구글은 또한 Rust와 같은 메모리 안전 언어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기존 C++ 프로젝트에서도 공간 메모리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한 메커니즘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Safe Buffers로의 마이그레이션과 하드닝된 libc++ 사용을 통한 버그 제거 노력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C++ 데이터 구조에 경계 검사 기능을 추가하여 공간 안전성 문제를 제거합니다. 

구글의 메모리 안전성 강화 노력

 

이러한 AI 기반의 취약점 발견과 메모리 안전성 강화 노력은 우리 소프트웨어를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계속해서 발전하는 기술이 얼마나 우리의 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보면 참 흥미롭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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